작성일 : 21-01-22 15:52
공학한림원, 일진상에 이정동·허완수 교수 선정
 글쓴이 : happy
조회 : 31  

공학한림원, 일진상이정동·허완수 교수 선정

  •  김지영 기자
  •  
  •  승인 2021.01.20 17:30
 

해동상에 송동주 교수·박근태 기자 등
25일 시상식 개최

공학한림원이 일진상과 해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왼쪽부터)
공학한림원이 일진상과 해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왼쪽부터)이정동 교수, 허완수 교수, 송동주 교수, 박근태 기자.[사진=공학한림원 제공] 
한국공학한림원(원장 권오경)'제17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및 '제16회 해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7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기술정책 기여'부문에는 이정동 서울대 교수, '산학협력 증진' 부문에는 허완수 숭실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제16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에는 송동주 영남대 명예교수,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는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가 선정됐다. 

일진상 '산학협력 증진' 부문을 수상자인 허완수 교수는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내 산업현장을 찾아가는 '숭실대 산학융합R&D 지원센터'를 설립해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반도체용 화학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사업을 총괄기획하고 9개 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소재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개발된 특허의 기술이전 및 전문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등 다양한 산학협력의 방법으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 사업화와 기업체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   

'기술정책 기여' 부문 수상자인 이정동 교수는 Oxford 저널인 Science and Public Policy의 에디터로서 우리나라 기술경영, 기술정책 분야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축적의 시간' 총괄기획 및 책임저술, '축적의 길' 저술, 한국산업기술발전사 통사인 '대전환’ 발간의 책임저술 활동을 통해 한국산업과 기술의 현재 처한 경쟁력 위기를 분석하고 국민의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나아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전략과 선도형 국가 혁신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을 수상자인 송동주 명예교수는 공학교육인증원의 국내외 위상제고, 인증평가활동, 인증기준연구, 공학커뮤니티와의 소통, 지속가능한 공인원 발전에 기여했다.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영남대 거점센터장(18개 대학 참여) 등으로 창의융합 공학교육모델 개발  등 공학교육 변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해동상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수상자인 박근태 기자는 경제지와 과학전문지에서 활동하며 ‘과학교육 이대로는 안된다', '한국 우주인 사업', '그린비즈', '과학기술의 미래 기초과학에 달렸다'. '뉴 스페이스' 기획 등 다양한 산업·과학 기술 분야의 취재를 통해 국민에게 기술의 중요성을 전파함으로서 산업기술 저변 확산과 공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1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공학한림원 일진상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이사장 : 허진규 일진전기 회장)에서 후원 하는 상으로 기술정책 기여, 산학협력 증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해동상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공학교육 혁신, 공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