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8-09 21:31
[채용.창업정보] 중기부, 추경펀드 5300억원 운용사 14개 선정
 글쓴이 : happy
조회 : 11  

중기부, 추경펀드 5300억원 운용사 14개 선정

모태펀드 자금 2680억+민간자금 매칭···11월까지 펀드 결성 예정

홍성택 인턴 기자 hst8843@hellodd.com

입력 : 2018.08.07|수정 : 2018.08.07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주형철)는 올해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5320억원 규모의 밴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이하 VC) 14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충분한 모험자본 공급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2018년 추경예산'에 대한 출자사업의 결과로 혁신모험펀드 조기 조성과 일자리 매칭펀드 신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VC는 창업초기 일반 8개, 루키 4개 등 12개, 혁신성장 2개 분야로 모태펀드 자금 2680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11월까지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창업초기펀드 특징은 루키리그에 우수 운용사들이 다수 지원, 배정된 출자예산 1680억원 중 480억원이 루키리그에 선정됐다. 또 결성금액의 20%이상의 지방투자 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나 2개 VC는 지역투자의무를 30%로 상향제안했다. 이에따라 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펀드를 통해 595억원 이상이 지방기업에 투자될 전망이다.

혁신성장펀드는 대기업(넷마블), 연기금(국민연금) 등으로부터 출자 받은 2개 VC가 선정됐다. 이들은 혁신 창업·벤처기업 후속투자 등을 통해 펀드 2520억원 규모를 콘텐츠 IP 분야, ICT, SW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의 지속 성장 자금으로 공급할 전망이다.   

중기부는 8월 중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매칭 투자하는 일자리 창출 성장지원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 혁신·벤처기업들이 우수인재 영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을 지속 공급한다.


이재홍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국장 "작년 추경펀드가 빠르게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의 벤처투자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추경펀드를 통해 벤처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성과를 견인하는 기폭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동문파트너즈 ▲네오플럭스 ▲디에이밸류 인베스트먼트 ▲에스제이 투자파트너스 ▲비엔에이치 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에스인베스터, 창업초기(루키)는 ▲이앤벤처파트너스 ▲퀸텀벤처스코리아 ▲인라이트벤처스 ▲제이엑스파트너스(이상 창업초기), ▲레오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유티씨 인베스트먼트(이상 혁신성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