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11 15:04
[채용.창업정보] 안전성평가연, 중소기업에 첨단 바이오 장비 개방
 글쓴이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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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 중소기업에 첨단 바이오 장비 개방

바이오 R&D 위한 장비, 시설, 소프트웨어 114개 공동 활용

강민구 기자 botbmk@hellodd.com

입력 : 2018.07.10|수정 : 2018.07.10



지난 2015년 1월부터 시행된 화평법으로 국내 화학산업계는 제조·유통 화학물질에 대한 의무적인 분석·시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분석기기, 인프라, 전문인력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이 출연연의 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송창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첨단 바이오 장비를 중소기업에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연구장비 9400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성평가연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연구소가 보유한 이화학적 분석, 약동학 기초 평가, 유효성분의 구조분석·최적화 등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 시설, 소프트웨어 114개를 개방한다. 


해당 장비는 국제 수준의 우수실험실운영규정(GLP. Good Laboratory Practice)에 따라 신뢰성, 정확성, 재현성 확보가 가능하며, 연구소 내 독성·통계 전문가, 시험자료 생산·모니터 전문가 등을 통해 해당 장비 분석, 해석, 후속 R&D 컨설팅도 제공된다. 

송창우 안전성평가연구소장"국내 바이오·화학 중소기업의 R&D  현안 해결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 장비·시설의 안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연말까지 추가 개방을 통해 총 230여 대의 장비를 개방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