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24 11:11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글쓴이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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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 김욱송 | 다산북스 | 2010.08.10  페이지 244| ISBN 9788963702834


사업을 꿈꾸는 학생은 꼭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은 책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회계 경영의 원칙!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중 한 명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의 핵심과 원리원칙을 회계학적 시점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일대일 대응의 원칙, 근육질 경영의 원칙, 완벽주의의 원칙, 이중 체크의 원칙, 채산성 향상의 원칙, 투명 경영의 원칙 등 경영을 위한 회계학의 7가지 원칙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회사의 경영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업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회계와 세무 문제를 그만의 경영철학으로 정면 돌파해왔다. 이렇게 형성된 '회계 경영'의 원칙은 독립 채산 제도에 의한 경영관리 시스템인 '아메바 경영'과 함께 교세라 경영의 기둥이 되었다. 그래서 교세라의 회계학은 이론이 아닌, 경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여러 경영 문제들에 대해 이나모리 가즈오가 회계학의 원칙에 기초하여 답을 한 경영 케이스 문답을 실었다.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가로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이자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며,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 기연 창업자)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힌다. 인본사상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에 따라 강자가 약자를 도와야 하며, 능력보다는 심성이 좋아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펴 왔으며 이에 따라 ‘직원의 정신적·물질적 행복 추구’를 회사의 경영 목표로 삼고 이를 실천해왔다. 철저히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무차입 경영과 아메바 경영을 통해 그는 자기 분열을 해 가는 아메바처럼 언제든지 모였다 헤쳤다 할 수 있는 독립채산제로 회사를 운영해 효율경영의 모델을 만들어 냈다.

1932
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 공학부를 졸업하였다. 스물일곱 살 되던 1959년 지인이 출자한 자본금 300만 엔으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을 설립했다. 파인세라믹스에 관한 기술 개발력을 토대로 각종 전자 부품, 산업용 부품 등의 제조사로 급성장한 교세라는 현재 통신기기, 정보기기, 카메라, 장식품 등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159개 자회사에 매출액 4조 엔, 5 8,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세계적 기업이다.

한편 1984년에는 NTT(일본전신전화)의 독점에 대항해 질 좋고 저렴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DI( KDDI)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 사재를 털어 이나모리 재단을 설립하는 한편 ‘쿄토상’을 제정해 매년 11월에 첨단기술, 기초과학, 사상, 예술의 3개 부문에서 인류의 진보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상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경영자들이 모여 경영철학을 공부하는 경영 아카데미 ‘세이와주쿠’를 설립해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0년에는 8400억엔 규모의 채무를 지고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 JAL CEO를 맡아 위기에 처한 기업을 구해내는 임무를 맡은 바 있다.

저서로는 『카르마 경영』, 『아메바 경영』, 『소호카의 꿈』,CEO to CEO,『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등이 있다.

 

 

목차

 

글머리에 지금이야 말로 ‘경영을 위한 회계학’이 필요하다

1
부 경영을 위한 회계학이란 무엇인가
1
장 나의 회계원칙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2
장 회계의 기본은 본질 추구

3
장 회계와 경영


2
부 경영을 위한 회계학의 7가지 실천원칙
1
장 현금을 바탕으로 경영하라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2
장 일대일 대응을 고수하라 [일대일 대응의 원칙
]
3
장 철저한 근육질 경영을 하라 [근육질 경영의 원칙
]
4
장 완벽주의를 고수하라 [완벽주의의 원칙
]
5
장 이중 체크로 회사와 사원을 지켜라 [이중 체크의 원칙
]
6
장 채산성 향상을 유지하라 [채산성 향상의 원칙
]
7
장 투명하게 경영하라 [투명 경영의 원칙
]

3
부 경영을 위한 회계학의 5가지 적용문답

[
경영 문답1] - 질문 “과감한 선행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이나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
답변 “투자에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간접 인원의 증가에만 주의하십시오.
[
경영 문답2] - 질문 “대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재건축 자금을 조달하려고 합니다.
-
답변 “수익성이 낮은 상태에서 무리한 확장을 꾀하면 대기업과의 제휴도 소용없습니다.
[
경영 문답3] - 질문 “사업을 확장하는 데 따른 차입금의 증가가 걱정입니다.
-
답변 “먼저 손익계산서의 숫자를 분석해 경영 상황을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
경영 문답4] - 질문 “경영 목표를 어떻게 정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
답변 “경영 목표란 직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자극할까에 대한 경영자의 의지입니다.
[
경영 문답5] - 질문 “일반적인 원가계산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답변 “제조사의 이익은 제조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출판사 서평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단 말인가!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은 살아 있는 경영의 신(
) 이나모리 가즈오가 생각하는 경영의 핵심과 원리원칙을 회계학적 시점으로 표현한 책이다.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일대일 대응의 원칙, 근육질 경영의 원칙, 완벽주의의 원칙, 이중 체크의 원칙, 채산성 향상의 원칙, 투명 경영의 원칙 등 경영을 위한 회계학의 7가지 원칙을 통해 독자는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자기 회사의 경영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경영을 위한 회계학이란 무엇인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때문에 처음 교세라를 창업하던 당시, 경영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특히 회계에 관해서는 완전히 무지했다. 그러나 회사의 모든 직원은 이나모리 사장의 판단만을 기다렸다. 잘못된 선택 하나가 회사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가 판단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정확한 숫자’였다. “회계적으로는 이렇다”는 상식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모습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많은 경영자나 간부들이 회계학을 무시한다. 회계라고 하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뒤처리라고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다. 또한 어떤 경영자는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매일 전표를 건네주면 필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니까 회계 자체가 아예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더욱이 사정에 맞게 회계의 숫자를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있다
.

그러나 회계는 기업경영에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경영이 좌초될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것’을 바탕으로 한 회계학이 중요한 이유다
.

회계로 경영의 상황과 문제점을 뚜렷이 나타낸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회계와 세무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그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정면 돌파해왔고, 이렇게 해서 형성된 ‘회계 경영’의 원칙은 독립 채산 제도에 의한 경영관리 시스템인 ‘아메바 경영’과 함께 교세라 경영의 두 개의 기둥이 되었다.

그래서 교세라의 회계학은 이론이 아니라, 경영에서 바로 써먹는 실천적인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금을 바탕으로 경영하라는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제품과 돈의 움직임에 전표가 일대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일대일 대응의 원칙, 겉모습이 아닌 경영의 근육을 중요시하는 근육질 경영의 원칙, 모든 자료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의 원칙, 회사와 사원을 지키며 사람이 죄를 짓게 하지 않으려는 이중 체크의 원칙, 시간당 채산 제도로 독립 아메바의 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채산성 향상의 원칙, 마지막으로 모든 정보를 누구에게나 공개하는 투명 경영의 원칙 등이 바로 그것이다
.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경영 케이스 문답이 실려 있다. 경영자가 평소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경영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이나모리 가즈오가 회계학의 원칙에 기초하여 답을 한 것이다. 선행 투자를 고민하는 CEO에게는 근육질 경영의 원칙 중 고정비용의 증가를 주의하라는 답을 주고, 외부 투자를 받으려는 CEO에게는 자사의 수익성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또 사업 확장에 따른 차입금의 증가를 걱정하는 CEO에게는 손익계산서의 숫자로 경영 상황을 예측하라고 조언해준다. 이를 통해 경영을 위한 회계의 원칙들이 실제 경영 속에서 어떻게 진짜 가치를 발휘하는지를 알 수 있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CEO 독자들의 감상

회계와 경영의 관련성을 체험하고 있지 못한 리더를 위한 책! 회계를 전혀 모르고 사업을 시작한 저자가, 관행적으로 되어 왔던 회계에 대해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원칙을 통해 접근하고자 하여 이를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영 툴로 풀어낸 책이다. 나 역시 회계를 모르고 사업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영업이나 기술개발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처음부터 왜 회계가 실제 경영활동과 괴리되어야 하는가하는 점에 의문을 가지고, 회계 상 관행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꾸어냈다. 특히 회계는 경영에서의 의사결정에 사용되어야 하는 만큼, 경영방식에 따라 회계 원칙을 정해야 하지, 본말이 전도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_ihhur(YES24)

경영과 연결하는 회계 시스템의 원칙을 알 수 있는 책 시중에 나와 있는 회계에 관한 책은 ‘회계학’을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경영의 관점에서 출발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로 경영자의 입장에서 회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나도 사업을 하면서 회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고, 대부분의 사장들도 회계를 기장만 맡기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영자들에게 꼭 추천한다. _안유석

 

 

독자리뷰

 

흔히 일본의 3대 기업가로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 기연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교세라 창업자)가 손꼽힌다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의 한 사람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자신의 경영철학을 회계학적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회계 이야기지만 회계학 이야기가 아니다. 회계를 통해 본 기업경영의 본질과 경영철학을 말하고 있다.

 

흔히 회계는 사업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뒤치닥거리'라고 생각한다. 세무사나 회계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처리하는 것이 적당하며, 기업경영과는 관계없다고도 생각한다. 심지어는 사정에 맞게 적당하게 회계자료를 맛사지해 그럴듯하게 분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회계자료는 기업경영의 상태를 단순하게 숫자로 표시해 나타낸 것이다. 회계시스템이란 이런 경영의 바로미터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다마치 항공기의 계기판이 복잡한 운행상황을 나타내주듯이 회계는 기업이 이익창출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마모리 가즈오 회장은 이러한 회계문제의 본질을 파헤쳐 회계가 기업의 경영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며,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야한다는 '교세라 회계학' 만들어 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있다.

 

회사의 경영 실체와 미래의 경영방향을 올바르게 실천하기 위한 '교세라 회계학' 원칙에는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매출과 전표의 일대일 대응의 원칙, 외형보다는 실질을 중시하는 근육질 경영의 원칙, 완벽주의의 원칙, 이중체크의 원칙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내용은 다소 복잡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본질은 기업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현금흐름 중심으로 빠짐없이 정리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기업경영 성과개선에 기여토록 관리하자는 것이다

 

'교세라 회계학'의 이면에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교세라 철학'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이나모리 회장은 경영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고 한다. 인간본연의 참모습, 인간으로서 올바른 판단기준을 가지고 고객과 회사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경영자의 모습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온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촉발된 세계 금융위기의 본질은 현실을 그럴듯하게 과대포장하는 금융공학의 발달과 그 배후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 경영자들의 과욕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분식회계와 투명성 부족, 모럴 해저드가 감추어져 있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는 세계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이 문제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크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해결의 출발점은 결국 사람의 문제, 경영철학의 문제, 정직과 투명성을 문제에서 출발하여야 한다'교세라 회계학' 정신이 더욱 빛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