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13 16:45
전문가를 위한 C++
 글쓴이 : happy
조회 : 4  

전문가를 위한 C++

 마크 르레고리 지음, 남기혁 옮김, 한빛미디어, 2019.

 

C++는 엔터프라이즈급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위한 빠르고 강력한 업계 표준 언어다. 하지만 C++가 대중화됨에 따라 C++ 학습 난도도 높아졌다. 전문 C++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간결하고 강력한 고급 테크닉이 다양하게 나왔지만 이런 내용은 책에 나와 있지 않으며, C++의 유용한 기능 중에는 전문 C++ 프로그래머조차 모르는 것도 많다.


이 책은 실전에서 C++를 사용하는 관점에서 소개하는 것이 장점이다.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는 기능도 소개하고, 초보 프로그래머와 전문 프로그래머를 구분하는 고급프로그래밍 기법도 소개한다.


이 책의 독자

C++를 수년 동안 사용하더라도 C++ 고급 기능에 익숙하지 않거나 고급 기능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옆에 두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 봄으로 C++ 프로그램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본다.

C++ 코딩에는 자신 있지만 C++로 디자인하는 방법이나 바람직한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C++ 경험은 부족하지만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독자의 C++ 실력을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C++의 초급부터 중급 수준의 실력을 전문 C++ 프로그래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있다.

독자의 수준에 관계없이 프로그래밍 기초는 갖추고 있어야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반복문, 함수, 변수와 같은 개념은 당연히 알아야 하고, 프로그램 구성 방법과 재귀 호출 같은 기법도 쓸줄 알아야 한다. 또한 큐와 같은 데이터 구조나 정렬과 탐색 같은 알고리즘 기본 개념도 알고 있어야 한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는 없어도 괜찮다. 5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이다.

컴파일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C++ GCC를 주로 사용하며 기본 사용법은 13~15쪽에서 간단히 소개한다. 다른 컴파일러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C++ 전문프로그래머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 프로그래밍 방법론, 재사용 가능한 디자인패턴, 바람직한 프로그래밍 스타일도 함께 소개하는 등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문C++ 프로그래머라면 단순히 C++ 문법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C++의 올바른 사용법도 알아야 한다. 바람직한 디자인의 중요성과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이론, 기존에 나온 라이브러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유용한 코드와 재사용 가능한 기능을 개발한 경험도 풍부해야 한다.

이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C++ 실력을 전문 프로그래머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오해하기 쉬운 기능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C++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객체지향 디자인 방식을 이해하고 최신 디버깅 기술도 익힐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상 개발 업무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재사용성에 관련된 기법을 풍부하게 갖출 수 있기 바란다.

이 책은 매우 많은 양으로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책의 두께에 놀랄 것이다.

업무에서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찾아 차근차근 살펴보며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특히 5장의 C++ 소프트웨어 공학은 프로그래머들이 잊기 쉬운 부분을 잘 기술해 놓았다.

독자들이 정독을 통해 SW 공학적 스킬 및 테스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 마크 그레고리의 C++ 전문가적인 스킬과 SW 공학의 폭 넓은 지식을 잘 정리해 놓았다.

역자인 남기혁님의 내공이 묻어나는 전문 용어의 적절한 선택으로 읽기가 편하다.

저자와 역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독자들 모두가 대한민국 SW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C++ 전문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