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24 15:38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
 글쓴이 : happy
조회 : 3  
저자 박중곤|아라크네 |2019.07.30


질병 치료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새로운 건강법’

우리 몸에는 병이 나면 이를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율적 치유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태초에 인간의 육체가 탄생할 때 그런 프로그램이 고도로 설계돼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은 의식주 생활을 온전히 태초의 질서에 맞춰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사 도움 없이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음을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저자 : 박중곤
친가 및 외가 쪽으로 어의(御醫)가 몇 분 있는 가계에서 1959년 출생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서양약초 ‘허브’ 및 아로마테라피 연구로 석사, 동국대 대학원에서 건강식품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민신문 편집국장, 『전원생활』 편집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건강연구소 소장, 한국심신치유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갖가지 성인병, 난치병을 앓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물리적 치료에 기반한 병원 치료에 한계가 많음을 깨닫고 심신의학(心身醫學)과 동양의 마음수련법에 심취했다.
그 과정에서 마음으로 ‘진동’을 일으켜 병을 고치는 수련법을 연마했으며, 덕분에 양·한방병원 어디서도 고치지 못하던 질병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다.
최근 태초의 질서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태초건강법’을 창시했으며, 진동 에너지를 활용해 병을 고치는 ‘진동요법’을 체계화해 확산시켰다.
저서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난치병 치료하는 기적의 마음수술법』
『약이 되는 우리음식 순례』
『녹색갈증』
『생명문화기행』
『한국의 향기문화』
『식탁을 엎어라』 외 다수


목 차

머리말 원초적 질서에 나를 맞춘다

제1장 태초의 질서와 먹을거리

농장과 식탁의 불편한 진실
‘소자연’들이 사라진 벼논
쌀과 생명력
계절을 거스르는 농산품
링거주사 같은 양액재배
부피만 커진 과일
자연의 섭리를 무시한 농사
후손을 잇지 못하는 채소
유전자 조작 식품과 불임 씨앗
화학비료와 농약
‘씨’ 없는 달걀
소와 생명 안테나
돼지 공장
삼겹살과 등심
중성화된 민물고기
단맛에 빠진 아담의 후손들
가공식품의 그림자
죽음에 이르는 징검다리

태초의 식사로 돌아가라
계절식
일물전체식
신토불이식
생식(生食)
간헐적 단식
토종과 재래종
유기농 식사
원시 식단
씨앗 실한 식품
넘치는 힘과 생명력
장명자(長命者)
섬유질과 근육질

제2장 태초의 질서와 주거 환경

자연의 질서가 실종된 주거 공간
사막화된 도시
빛 공해
대기 오염과 사라진 하늘
아파트 문화
환경호르몬의 공습

태초의 조화를 되찾자
흙 밟고 살기
황토 집과 목조주택
숨 쉬는 집
자연의 음향
거실에 흐르는 시냇물
도심 속 초록의 집
신의 공간 ‘전원’ 속으로

제3장 원초적 건강을 위한 기타 고려 사항들

자연의 섬유 입기
아침형 인간
일광욕의 효과
풍욕과 해풍욕
신체 활동
오행(五行)의 균형
전자파와 건강
냉장고 유감
숲의 치유 기능

제4장 태초건강법 실천 사례

꾸러미 농수산물
무지개 밥상
야(野)하게 먹다
귀초(貴草) 예찬
대지의 약(藥)
천연 열매밥
야생 짐승 고기 맛
치유의 오솔길

맺는말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병을 고친다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21세기 인류의 큰 숙제인 비전염성질환을 몰아내는
획기적인 생활치료 노하우!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은 우리 의식주 생활의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질병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현대의 농수산물 생산과 식탁의 현실은 태초의 코스모스적 질서를 상실했다.

농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지나치게 추구하다 보니 수확량이 많고 부피가 큰 개량종 곡식, 채소, 과일 들이 토종과 재래종을 거의 대체했다.
과일은 어린애 머리만 한 것들이 등장했고, 당도 위주로 개량돼 설탕 덩어리와 다름없게 되었다. 양액을 링거 주사하듯 주입해 키우고, 한겨울 딸기처럼 계절을 180도 거슬러 생산하기도 한다.
축산은 동물복지를 고려하지 않고 공장 형태로 대량 사육하는 방식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런 공장에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당한 산업동물들이 인간이 개발한 사육 프로그램에 따라 알 낳고, 고기 부풀리는 일상을 되풀이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생산한 이런 농축산물들은 또한 온갖 화학적 식품첨가물에 섞여 식탁에 오른다. 한국인 1인이 평생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이 일본 스모선수 몸무게만큼 된다고 한다. 이 사실만으로도 그 위험 수준을 알 수 있다.

식탁의 무질서는 21세기 인류의 큰 숙제인 비(非)전염성질환 발생과 일정 부분 연관된다. 따라서 식탁에서 태초의 질서를 되찾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계절식과 일물전체식, 신토불이식, 생식, 간헐적 단식 등을 실천하고 토종과 재래종 농수산물을 가까이할 것을 권한다.
유기농 식사와 원시 식단은 건강한 태초의 식사로 돌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씨앗이 견실한 식품과 장명자(長命子)는 현대인의 건강 수명을 늘려 준다고 한다.

주거생활과 의생활 등 현대인의 기타 일상생활도 상당 부분 정상에서 벗어났다.

도시화, 산업화는 현대인의 삶터를 시멘트 건물 숲의 사막으로 바꿔 놓았다. 사람들은 자연이 실종된 새로운 사막에서 대기오염과 소음 공해, 불빛 공해 등에 시달리며 신음한다. 이처럼 정상 궤도를 이탈한 삶도 각종 비전염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최대한 흙을 밟고 살며, 자연의 섬유를 몸에 걸치고, 자연의 음향을 가까이하는 등 일상생활 전체에 태초의 조화를 불러들여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태초의 의식주 생활로 회귀하는 태초건강법을 실천하면 현대인을 괴롭히는 상당수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여기에다 내면의 자율적 치유 프로그램을 가동할 줄 알면 의사, 약사의 도움 없이도 100세 삶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시각이다.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의 구성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농장과 식탁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계절식과 원시식단, 장명자(長命子) 등 태초의 건강한 식사로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자연의 질서가 실종된 주거 공간의 실태를 고발하고, 태초의 조화를 되찾아 건강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각종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태초의 질서에 맞춰 건강을 원천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의생활 등 기타 고려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제4장〉에서는 꾸러미 농수산물과 무지개 밥상, 야(野)한 식탁, 치유의 오솔길 등 태초건강법(생활치료)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생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 짧게 사는 동식물에는 그것을 빨리빨리 성장하고 죽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반면 장생하는 동식물에는 그와 반대의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 장생하는 것들에는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 낸 가운데 축적된 힘이 있다. 무엇이든 속성으로 기른 것은 좋지 않다. 남의 생명력을 취해 내 생명력을 기르는 것인데, 그렇게 생이 짧은 것을 먹어서야 되겠는가. 영양소가 출중하더라도 생명력이 짧으면 그것의 가치는 50%로 평가해야 한다.
---「장명자」중에서

뼈, 인대, 힘줄, 근육만이 아니다. 혈관, 자궁, 위, 항문 등의 견고성도 섬유질과 관련돼 있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혈관이 얇아져 터져 버린다. 뇌출혈,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도 이렇게 해서 온다. 자궁도 섬유소의 힘으로 탱탱해져야 한다. 그런데 섬유질을 안 먹으니까 출산 시기가 아닌데도 자궁이 힘없이 열려 유산하게 된다.
---「섬유질과 근육질」중에서

토종, 재래종은 우리 건강을 예측 불가능하게 위협하는 여러 요인과 이상기후 등 먹을거리의 안정적 조달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막아 주는 일종의 보험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보험의 혜택을 누리려면 겉만 번드르르한 개량종, 신품종을 너무 찾지 말아야 한다. 비록 작고 못생겼어도 우리 체질에 맞으며 약성이 뛰어난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일으켜 세운다.
---「토종과 재래종」중에서

살아 있는 채소, 과일, 곡식을 취해야 한다. 생채식은 생리활성물질과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식사다. 영양가 외에 우리 몸을 살려 주는 그런 ‘살아 있는’ 것들을 가능한 한 그대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럴 때 그렇게 살아 있는 것들의 힘과 생기가 나의 힘과 원기가 되어 솟아오른다.
---「넘치는 힘과 생명력」중에서

목조주택이나 황토 집은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이들만을 위한 낭만적 주거 공간이 아니다. 이들은 문명사회의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식처이다. 황토나 나무를 가까이하는 것은 자연을 닮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의 원천적 고향으로 돌아가 문명병을 치유하고 활력을 회복할 수 있다.
---「황토 집과 목조주택」중에서

자연의 음향은 아름답다. 새들의 지저귐, 곤충 울음소리, 개구리들의 합창, 비 듣는 소리, 솔바람 소리 등 아늑한 음악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런 자연의 음향은 영혼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영혼이 안식을 얻으면 육체도 건강해진다. ---「자연의 음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