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9 18:25
과총, 월간 '과학과 기술' 600호 발간
 글쓴이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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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기술' 1968년 창간호(왼쪽)와 2019년 600호. <사진=과총 제공 > '과학과기술' 1968년 창간호(왼쪽)와 2019년 600호. <사진=과총 제공>

국내 최초 과학기술 전문종합지 '과학과기술'이 이달 통권 600호를 맞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이하 과총)는 과학기술인 대화의 광장을 만들자는 목표로 창립 1년 4개월이 되던 1968년 '과학과기술'을 창간했다. 당시 국내 학회지나 전문 잡지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

창간 이후 '과학과기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성과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잡지는 ▲국가 과학기술 토대 구축과 체계 형성(1970년대) ▲기술 드라이브와 국가 연구개발 체제 확충(1980년대)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전략 추진(1990년대) ▲국가 과학기술 체제의 선진화(2000년대)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선도역량 강화(2010년대) 순으로 시대별 과학기술계의 흐름을 전해왔다.

주요 연혁으로는 1984년 독자회원제 도입과 교육자·산업인·시민으로 대상 독자 확대, 2006년 온라인 서비스 시행, 2010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이북 게시, 최근 2년 연속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번 5월호에는 600호를 기념해 ▲'과학과기술'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프런티어 인사이트 테크놀로지 ▲포스트 휴먼과 과학기술 등 특집 기사 3편과 원로 과학기술인·국회의원·젊은 스타트업 대표의 좌담이 실렸다. '과학과기술' 표지전과 축하 메시지도 볼 수 있다.

과총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과학기술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온 '과학과기술'은 새로운 과학혁명과 기술혁신의 시대에도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과총은 매월 잡지 3500부를 발행해 600여 개 회원단체·정부·학회·연구소·대학도서관·서점 등에 배포하고, 과학 중점 학교·마이스터고·종합병원·소외계층 등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