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07 14:35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글쓴이 : happy
조회 : 3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저자 박민준|플랜지북스 |2017.07.20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13억 인구의 잠재력에 도전하라!
인도는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생생 리얼 인도 사용 설명서
세계 7위 면적에 13억 인구가 28개 주(), 7개 연방직할시에 살고 있는 인도는 중국의 뒤를 잇는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흥 이머징 시장 중 인도시장은 전 세계 2위 인구 대국이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제조업 위주의 강력한 경제개발 계획의 진행으로 전 산업이 활발하게 살아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와 젊은 노동력이 풍부하여 발전 잠재력이 많은 유망시장이다. 인도는 새로운 동력을 찾는 한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그럼에도 인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책은 드물다.
인도는 타지마할, 바라나시 등 관광지 정도로만 국내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 인도를 모르고서는 세계 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읽을 수 없다.
이 책은 현 코트라 인도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인도에서 주재원으로 있으며 얻은 실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도 사회 전반은 물론 경제, 문화와 관련된 부분까지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아직은 아는 사람만 아는 세계 경제의 거대한 변화를 엿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독해야 할 책이다. 인도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 관계자가 아니라도, 인도의 현재가 궁금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박민준
저자 박민준은 대학에서 정보공학을 공부한 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컴퓨터과학 석사를 마치고 KOTRA에 입사했다. 2006년 뉴델리무역관으로 인도와의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뉴델리무역관 부관장을 거쳐 첸나이 무역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2016년 1월에 한국으로 귀국, 지금은 시장조사실 인도담당자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공저 《인도 경제를 해부한다》가 있다.


목 차

추천사

머리말

Part 1. 지금 인도는…
1. 한국 기업인 좀 만나게 해 주세요
2. 일본 기업들이 몰려온다

Part 2. 만만치 않은 인도, 적응 노하우
1. 열악한 인프라, 버티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2. 숨 막히는 관료주의, 인맥을 뚫어라
3. 부패, 일단 원칙을 지켜라
4. 세금폭탄, 돌다리도 다시 한 번 두들겨라
5. 인력 및 부품원자재 조달, 인도인을 키워라

Part 3. 인도비즈니스, 성공방정식
1. 주가드 이노베이션과 찰타해
2. 결국은 가격, 어떻게 맞출 것인가?
3. 인도의 모바일 혁명, 유통의 뿌리부터 흔든다
4. 급변하는 인도
5. 인도 진출 전략

부록 1. 인도 인문, 사회적으로 이해하기
부록 2. 이것만은 알고 가자, 인도정착 Tip



<출판사 서평>

모디 총리 취임이후 인도는 개혁정책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괘도에 진입했다.

『Make in India』로 대변되는 제조업육성정책의 추진으로 철강, 자동차, IT, 섬유 등 인도 내 각종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대규모 산업회랑 개발, 스마트시티 건설 등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변화는 눈부시다. 최근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China Risk)가 현실화되고 있어 인도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은 아직 잠재력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인도의 사업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도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이다.
-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인도는 인도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 시장이 인도이기 때문이다. 가성비에 집착하는 실용주의적 소비자이자 결혼식 때는 상상도 못할 지참금을 주고받는 인도인, 세계 최저가 승용차를 개발하고 미국의 10분의 1 비용으로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는 주가드 혁신,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매년 선정되는 한국 브랜드와 인도 동북부 지방의 한류 열기까지 우리는 너무나 다양한 인도 비즈니스의 모습을 놓치고 조바심만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인도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도 현지 사정에 밝은 저자는 인도는 어렵더라도 인도를 사랑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면 결코 불가능한 시장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이 인도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들에게 귀한 등대의 역할을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신시열 前 CJ 오쇼핑 인도 법인장

인도를 ‘제2의 중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주목한 투자가들은 이미 10여 년 전에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친디아(Chindia, 중국 인도) 같은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런데도 인도를 대하는 우리 기업의 인식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 듯하다. 아직도 우리에게 인도는 그저 먼 나라, 잠재력은 크지만 뭔가를 하기에는 감이 안 잡히는 나라, 가기 싫은 나라로만 인식된다.

우리에게 인도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 배낭여행의 천국?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기회의 땅? 아니면 비즈니스하기에 최악의 나라? 이 모두가 맞는 말일 수도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인식되는 인도, 그러나 이것저것 따져 봐도 인도만큼 좋은 시장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1부에서는 한국-인도 교역 현황, 투자 현황, 한국 대기업의 투자 진출, 한국-인도 CEPA 추진 현황 및 전망 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인도에 이미 진출한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포스코 등 한국 대기업의 인도 진출 사례를 잘 정리해두어 대인도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는 유용한 정보이자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인도와 브랜드 신뢰도에서 탑을 달리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짚어보며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의 인도 진출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비교해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우리와 달라도 너무 다른 인도를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생생한 스토리로 들려준다.
특히 인도는 문화적응력의 관점에서 대단히 힘든 나라이다.
저자가 겪은 인도인들의 모습과 인도 정착을 위해 헤쳐 나왔던 현지 경험담을 진솔하게 기술하며 인도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 인도 비즈니스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인도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인도 비즈니스의 성공방정식과 진출 전략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특히 가성비가 중요한 인도인들을 위한 5분의 1법칙, 4배의 법칙 등, 인도 진출자들에게 꼭 필요한 가격 전략에 가이드라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인도 유통의 뿌리부터 흔드는 모바일 혁명에 대한 현황과 그 영향력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거대 시장 인도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부록 1에서는 인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인 언어, 종교, 카스트, 가치관, 풍습 등 인문,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부록 2에서는 인도에 진출하려는 주재원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팁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다.


<책 속으로>

날으는 코끼리, 인도를 잡아라


보통 인도를 코끼리에 비유한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움직임이 둔할 것 같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꽤 빠르게 달린다. 인도 경제는 1991년 개방된 이후 지속해서 성장해왔으며,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일어난 브릭스와 친디아의 붐을 타고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 지금 인도는 달리던 코끼리가 막 도약해서 날기 시작한 상태다. 점점 고도를 높이며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다. 지금이 코끼리 등에 올라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많은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수 있는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놓쳤는데, 인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중장기적 전략의 추진을 가로막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도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시기다.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제조업 및 산업 육성 정책,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주 정부들의 적극적인 구애, 젊은 인구로 구성된 인도인들의 열망,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인도의 역동성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다.

2030년 이후에 인도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경우 경제력이라는 측면에서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때에도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많지 않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까? 우리가 10년, 20년 후를 내다본다면 인도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시장이자 협력 파트너다.
2016년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의(전경련)는 반가운 조사결과를 내 놓았다. 전경련은 ‘수출 VI(비)거리를 늘려라’라는 자료를 통해 “대외 교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우선 수출지역을 다변화해야 하고, 유망 신흥국인 베트남과 인도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시기 전경련이 경제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인상적인데, 전문가들은 향후 유망 신흥국으로 베트남(32.9%)과 인도(32.9%)를 꼽았다.

인도는 거대 시장이다. 스마트폰도, 자동차도 중국에 잠재력에 있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그 시장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와 휴대폰, 가전제품 등이 활개를 치고 있다니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 기업이 점유하지 못한 분야가 많다. 이제는 미국, 유럽, 중국을 벗어나 다른시장, 특히 인도 시장에 주목하자. 인구가 많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인도는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나라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나 시장 환경에 따라 잠깐씩 불어왔다가 멈추는 인도 바람이 이제는 오래오래 지속해서 불기를 희망한다. 인도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따져 봐도 인도만큼 좋은 시장은 없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