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05 10:15
세상의 미래
 글쓴이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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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미래 인류가 겪을 변화를 통찰하는 미래학의 향연

저자 이광형|MID |2018.07.10


세상의 미래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 초()불확실 시대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미래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간이 맞이할 앞날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KAIST의 석좌교수이자 미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미래학을 ‘희망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이 어떻게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한 치 앞도 미리 보기 힘든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설령 미래를 예측한다 한들,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와 같은 세상에서 예측한 미래가 그대로 펼쳐지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미래예측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든다는 것일까. 저자는 또한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는 미래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만 결정되어지지 않으며,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확정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허황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몇 년 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와 같이 주장하는, 마치 예언과도 같은 미래예측은 잘못된 미래예측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래학이, 미래예측이 세상을 더 낫게 만들 것이라면서도 정확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저자 : 이광형
이광형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2001년에 KAIST에 바이오뇌공학과의 설립을 제안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미래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체계적인 미래예측 방법론을 이용하여 함께 미래를 바라본다면 서로의 소통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3년 KAIST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미래학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국회에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국회의원들을 2년 동안 교육하였고, 2015년부터는 세종시에 “국가미래전략 고위과정”을 개설하여 공무원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5년 이후로 매주 서울시청(시민청)에서 “국가미래전략 토론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 내용을 정리하여 매년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단행본으로 발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미래학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 연구자들과 함께 미래변화 및 미래전략에 관한 학술 연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퍼지이론, 바이오정보, 미래예측 등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왜 미래학인가?
미래는 무방비를 습격한다
미래변화 7대 요소 STEPPER
미래를 바꾸는 속도의 차이
미래예측의 5단계
미래는 관리되어야 한다
미래예측에서 미래 전략 수립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한 미래학자들
미래를 내다본 미래학자들
미래학에 미래는 있을까?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제2장 인구로 보는 미래
절반으로 줄어드는 100년 후, 대한민국의 인구
미래 식견 없는 산아제한 정책의 결과와 여파
인구 구조의 변화와 복지
이민 정책과 다문화 사회
변연계는 자유가 필요하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감정 로봇
그러나 세계의 인구는 여전히 많다

제3장 미래의 화두, AI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사회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감성 인공지능은 가능할까?
창의성을 가진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인공지능 사회의 두 가지 시나리오
로봇도 세금을 내야한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인간의 가치관
인공지능 화가의 도전
다시 인본주의 사회로

제4장 22세기 미래의 인간
AI 신의 등장
증강인간의 출현: 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까
기술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정체성
인간과 기계의 결합은 어디까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건사고
드론 비행규칙 제정 표준화로 주도권 잡자

제5장 인문학으로 내다보는 22세기
22세기 인간의 삶과 사회
불평등한 미래의 해법
노동과 여가의 미래
도구와 사상의 미래
영혼의 미래
종교와 과학의 화해
죽음의 미래

제6장 통일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2048년 통일 한반도를 전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일 한국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제도 개선
대학이 나아갈 방향
로봇이 아닌 ‘로벗’의 세계로
참여 민주주의의 세상으로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통일 강국의 조건, 관용
미래의 숙제, 청년에게 희망을

맺으며: 희망의 뇌과학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미래예측에서 그치지 말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라

저자는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음을 강조하며, 이 중에서 우리 인간이 선택하고자 하는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미래는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범용화가 이뤄지며 인간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우리는 두 가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A)실업률이 계속해 높아지고 사회적 불만도 함께 높아지는 미래, B)새로운 고용제도를 통해 일자리 감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미래 의 두 가지 미래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택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이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끊임없이 문제를 보는 시야를 현재가 아닌 미래에 맞추라고 주문한다. 미래의 시점에서 보면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것들도 자명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인간이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미래는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는 인간을 통해 더 낫게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희망의 미래를 그리고, 그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래 전략을 수립한다면, 분명 미래예측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물결 속 복잡한 세상
다가올 미래에 따뜻한 희망을

실제로 대한민국이, 그리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수도 없이 많다. 출산율의 감소는 인구 절벽을 불러오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범용화는 인간이 설 자리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노동이나 교육, 정치, 사회, 외교, 안보 등 미래의 시점에서 볼 때 문제가 아닌 것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다.
그러나 문제 인식은 출발점을 제공한다. 미래의 삶을 조망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게 하는 미래학은, 그렇게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