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05 15:49
의과학 산책
 글쓴이 : happy
조회 : 26  

[과학서평]의과학 산책

의학 공학 통계·심리학의 궁금한 융합 과학 이야
저: 임현균, 출판: 조윤커뮤니케이션


입력 : 2018.07.04|수정 : 2018.07.04

◆ 책소개

저:임현균, 출판:조윤커뮤니케이션.<사진=YES24 제공 >

저:임현균, 출판:조윤커뮤니케이션.<사진=YES24 제공>


의과학은 (미)생물학, (생)화학, 공학, 물리학, 심리, 통계학 등 거의 모든 학문이 ‘의학 분야’와 접목된 융합과학이다.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학문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독자에게 궁금점을 던진다. 감기에 걸리면 뚱뚱한 성인을 비롯하여 홀쭉한 성인, 22살 성인, 88살 성인 등 모든 성인들이 똑같이 감기약 2알을 먹는 이유는 뭔가? 종합병원에 가면 청진기 이외에 MRI, CT, ECG 등을 줄줄이 찍어야 하는 이유는? 병원에서 찍은 영상들과 검사들은 과연 얼마나 정확할까?

『의공학 산책』은 의공학이나 의과학 전공학생이나 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의학 또는 의료관련 학문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도 좋을 만큼 충분한 의학 관련 전공지식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우리가 자전거를 모르듯이 우리 몸을 너무도 모르며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1세기 최첨단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내 몸을 지켜줄 의학 상식은 아직도 원시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진단한다.

이 책은 자전거 그리기부터 시작하여, 필자는 과거 유럽에서 페스트가 창궐할 때의 미개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당시 중세유럽의 황당한 의학적 지식과 대처 방법을 생생하게 제시한다. 또한 우리나라와 외국의 의료제도와 의료와 관련된 직업소개, 의학의 역사, 뇌, 인지 및 신경과학의 기초적인 지식,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심전도, 영상의학검사 등 여러 검사법의 허와 실도 공개한다. 이밖에 이런 검사 결과의 이해, 21세기 현재에도 있지만 과거 의료현장에서의 사이비 의료 행위와 이를 방지하는 현대의 임상실험 방법, 노벨의학상과 우수한 의학적 연구 성과의 발표 과정, 지난 수백 년 동안 대표적인 의학적 발전내용과 마지막으로 미래의 의과학자에 대한 비전 등을 소개한다.

◆ 출판사 리뷰


의공학 산책은 쉽게 설명한 과학 에세이며 의과학 입문서이다. 아기들이 걷는 것부터 야구 심판들의 딜레마, 인지과학부터 신경과학, 노벨 의학상까지 다양하게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어느 것 한곳도 어렵게 기술한 곳이 없다.

우리의 몸, 몸을 검사하는 것들, 아직도 모르는 의학적 소견들, 오랫동안 엄마와 살아온 아빠의 사랑은 몇 점일까? 사랑의 유효 기간은 정말 1년 반이면 사라질까? 안 그런 사람은 있을까?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도 있겠지만, 최신 연구 결과를 잘 정리하여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우리 엄마 아빠의 사랑이야기부터 퀴리 부인의 사랑이야기까지, 아이슈타인의 바이올린 취미와 뉴턴의 과묵함도 들어 있다.

이 책은 청소년 학부모 등 모든 계층의 독자를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저자인 임현균 박사는 이미 3000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최고의 강연자이다. 그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원, 교수들, 심지어는 과학강연에서 강연을 맡은 최고 과학자들에게도 강연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