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10 17:21
아날로그 사이언스
 글쓴이 : happy
조회 : 29  

아날로그 사이언스 보통 사람을 위한 감성 과학 카툰,그냥 시작하는 과학


윤진|그림 이솔|해나무 |2018.04.20


아날로그 사이언스       


『아날로그 사이언스: 그냥 시작하는 과학』은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학 만화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던질 법한 근본 질문들을 일상의 한복판으로 끌고와 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소개하는 교양 과학 카툰이다. 모든 사람이 궁금해할 만한 중요한 질문들에 과학이 어떤 답을 내놓았는지를, 다양한 과학사적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낸다. 엔트로피의 법칙, 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 에너지 보존 법칙뿐 아니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마리 퀴리 등 과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들을 두루 만날 수 있다. 아날로그 음악처럼 여유롭고 담백하게 과학적 주제를 탐색하는 친절하고 감성적인 과학 카툰.


저자 윤진

도시 계획을 전공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책을 읽으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너무 재미있어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과학 관련 글을 쓰려다, 이솔을 만나 웹툰을 기획하고, 과학 만화 글을 쓰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올에 웹툰 ‘아날로그 사이언스’를 연재하는 중이다.


그린이 이솔

약학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이 지상 최대 과제인 어머니 밑에서 성장해 어렸을 때부터 과학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다. 인도를 시작으로 파키스탄, 티베트 등 20여 나라를 여행했다. 취미 삼아 여행지에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윤진을 만나 줄곧 과학 만화를 그리고 있다.


감수자 이기진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물리학 전공 교수. 마이크로파를 연구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글 쓰는 것을 즐기는 다재다능한 물리학자로,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진 동화와 에세이, 교양 과학도서를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하루의 물리학』 『꼴라쥬 파리』 『나는 자꾸만 ‘딴짓’하고 싶다』 『20 UP 투애니업』 『박치기 깎까』 등 십여 권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6

1부 우리가 사는 세계의 법칙
1화 세상은 텅 비어 있다_ 14
2화 원자를 찾아서_ 22
3화 언제나 그런 건 아니다_ 34
4화 인간 세계의 법칙_ 46

2부 우리가 서 있는 곳
5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_ 62
6화 발로 잰 지구의 크기_ 74
7화 손으로 잰 우주의 크기_ 86
8화 ‘회전’이 ‘혁명’이 되다_ 106
9화 갈릴레오의 사고실험_ 120
10화 갈릴레이의 두 실험_ 130

3부 빛을 좇아서
11화 빛의 속도_ 148
12화 빛의 이중생활_ 162
13화 에테르를 찾아서_ 174
14화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빛을 보면?_ 190
15화 위대한 법칙의 탄생_ 206
16화 절대 공간_ 222
17화 절대 시간_ 238
18화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_ 254
19화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_ 268
20화 시간 여행_ 280

4부 세상을 이루는 것들
21화 에너지란 무엇인가?_ 294
22화 질량이란 무엇인가?_ 306
23화 질량 보존과 에너지 보존의 붕괴_ 320
24화 주머니에 라듐을 넣고 다닌 여자_ 330
25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존재_ 344
26화 가장 작은 알맹이와 돌턴_ 358
27화 다시, 브라운 운동_ 372
에필로그 384



<출판사 서평>


여유로운 과학 산책, 아날로그 사이언스 시리즈
지금 서 있는 곳에서, 과학 속으로
별일 없이, 무작정, 어깨 힘 빼고, 텀벙!

우리는 누구일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세상은 어떤 법칙으로 움직일까?
누구나 한 번쯤 던질 법한 질문들…
가벼운 마음으로 뛰어든 과학의 세계에서
‘우주 속의 나’, ‘우리 안의 우주’를 만나게 된다.

『아날로그 사이언스: 그냥 시작하는 과학』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과학적 질문들을 붙들고, 여유로운 산책자의 호흡으로 물리학과 화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감성 과학 카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인류의 과학적 성취들을 조망하게끔 이끌어준다. 특히 과학 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과학 포기자나 과학 무식자까지도 쉽게 발을 담글 수 있는 책이다. 


엔트로피의 법칙, 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 에너지 보존 법칙과 같은 과학 법칙뿐 아니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마리 퀴리 등 과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들을 두루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별일 없이, 무작정, 어깨 힘 빼고, 지금 서 있는 곳에서 과학 속으로 풍덩 빠지는 카툰이다. 긴장하지 말고, 그냥 시작해보라는 듯이, 친근하고 쿨하게 말을 건넨다. 


카툰 속에 등장하는 두 명의 주인공은, 과학을 알게 되면 우주와 이 세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아주 작은 원자에서부터 아주 거대한 우주까지, 인류가 밝혀낸 과학적 성취들을 찬찬히 살펴본다. 흥미롭게도,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저자들은 과학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들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 과학의 세계로 뛰어든다.
가장 먼저 생각해본 것은 ‘원자’이다. 마치 우주처럼 대부분의 공간이 텅 비어 있는 원자. 저자들은 원자를 도대체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한다. 원자와 분자의 존재를 예측하게 한 브라운 운동 이야기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적 입증과 열역학 제2법칙으로 뻗어가고, 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지구와 우주의 크기, 빛의 속도, 빛의 정체성, 에테르의 실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어가며, 빛을 좇는 여정은 자연스럽게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이 지적 여정은 다시 브라운 운동으로 돌아온다. 


또한 이 책은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발로 쟀는지, 에테르를 찾는 데 실패한 실험이 왜 위대한 실험이 되었는지, 브라운 운동을 어떻게 증명했는지 등 과학사 속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이처럼 『아날로그 사이언스』는 과학에 울렁증을 느끼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따뜻하고 부담 없는 과학 카툰이다. 친근한 어투로 이야기하는 감성적인 과학 카툰은 과학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과학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하는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몰입감, 미소를 짓게 하는 은근한 유머, 충실한 내용 등 즐길 만한 요소로 가득하다.



<추천평>


“과학 이야기가 카툰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어려운 과학 내용이 카툰 속 그림과 이야기로 재치 있게 풀어져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과학은 복합적이고, 어려운 수식과 논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그 과학적 결과는 현실에 실제 응용되는 살아 있는 내용들이다. 우리는 과학자들이 만든 과학적 틀 속에서 소통을 하고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 과학자들 역시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 같은 사람들이다. 이 카툰은 친근한 과학자들의 과학과 삶 이야기를 우리에게 부드러운 아날로그 음악처럼 전해주고 있다.”
이기진 (서강대학교 교수,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