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09 17:08
엄마의 자존감 공부
 글쓴이 : happy
조회 : 35  

저자 김미경|21세기북스 |2017.11.10


자존감 있는 아이를 키우는 건, 자존감 있는 엄마다!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 김미경의 흔들리는 엄마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엄마의 자존감 공부』. 여자로서, 엄마로서, 워킹 맘으로서 세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김미경. 강사로 화려한 연단에 서는 저자도 집에 돌아가면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이 된다. 그런 저자가 한발 먼저 경험한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엄마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 공감과 해답을 전한다.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해왔다고 자부해왔지만 둘째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등학교 자퇴 선언을 계기로 저자는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무엇인지, 자신은 좋은 엄마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자신과 가족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이고, 아이의 행복과 꿈을 보듬어주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치열하게 고민한 저자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엄마부터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책의 1부에서 저자는 자존감의 근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는 탄생부터 이미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자존감 씨앗을 품고 태어난다는 것, 그래서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아이가 가진 자존감을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이를 온몸으로 받쳐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육은 엄마의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위치에서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아이의 고민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고, 4부에서는 엄마의 자존감을 단련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자신의 꿈과 가정, 일터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양육을 여성의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양육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처음이라 서툴고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엄마의 자존감을 선물해준다.



김미경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시골 촌년’이다. 1964년 겨울, 증평에서 태어난 그녀를 키운 8할은 양장점 시골 아줌마들의 ‘폭풍 수다’였다. 어릴 때부터 소문난 똥고집에 말대답은 예술이라 걸핏하면 양장점 자로 두들겨 맞았다. 삶은 ‘몸으로 하는 기도’라고 믿는 어머니에게서 시골 여자의 억척스러움도 물려받았다. 나이 오십이 넘은 지금까지 징글징글하게 부지런하다. 할 일이 없으면 방바닥이라도 닦고, 오래된 과일을 꺼내 잼이라도 만든다. 인생에 안 풀리는 일이 있을 땐 무조건 네 시 반에 일어나 답이 나올 때까지 묻고 또 묻는다. 그렇게 억척스럽게 묻다가 자기 안에 믿을 만한 무엇인가를 발견했다. 그녀는 그 존재에 ‘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물아홉 살에 잘나가던 피아노 원장을 때려치우고, 꿈이 시키는 대로 강사가 됐다. 20년간 수없이 헤매고, 주저앉고, 상처 받으며 하루에 1센티미터씩 부지런히 자랐다. 오지랖 넓고 정은 많아서 자신과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질 못한다. 안쓰러워 등이라도 쓰다듬어 주다가, 답답하면 정신이 번쩍 나게 등짝을 때린다. 오래된 잔소리들을 묶어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드림온』을 펴냈다. tvN [김미경쇼]와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국민강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그 외에 MBC [기분좋은날] 및 MBC 라디오 [김미경의 행복 레시피]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요즘에는 쭈그리고 앉아 거친 운명과 대화 중이다. 꿈만큼이나 오랫동안 말을 걸어왔던 ‘운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친구 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촌스러운 그녀는 머리로 재고 따질 줄 모른다. 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것이야말로 유일한 진리다. 오늘도 그녀는 온몸으로 운명과 뜨겁게 화해하고 새로운 꿈과 만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행복한 아이를 원한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1부 아이의 탄생을 이해한다는 것
아이의 첫 번째 마음, 자존감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아이는 고유한 영혼으로 탄생한다
막내가 뽑은 최고의 직업
아이가 가진 다섯 가지 천재성
아이를 99칸에서 키워라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눈으로 키워라
아이 양육은 ‘20년 프로젝트’가 아니다.
아이를 위해 옆집과 헤어져라
아이만 잘되는 집은 없다
아이들과의 수행 놀이

2부 사춘기 엄마로 사는 법
사춘기, 문 닫으면 수도승 나오면 조폭
죄책감이 아이에게 가장 위험하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은인이어야 한다
엄마 나 외로워
깊이가 높이다
아이에게 저녁 7시를 선물하는 법
나는 지금 아이를 망치고 있지 않은가?
자식이라는 종합선물세트
아버지의 잘난 척이 제일 위험하다
아이와 통하는 대화법
엄마가 시험 때 왜 필요해?
정상입니다

3부 엄마의 인생 해석법이 아이를 키운다
아이들의 아껴둔 운을 믿어보자
자신감이 없다는 아이에게
아이가 자신의 실패와 마주하는 법
힘들지? 엄마도 그랬어
밀어주지 말고 안아줘라
협상이 가능해야 도전도 가능하다
사회성이 부족해도 괜찮아
해결사 말고 해석사
당당한 어른으로 키우는 법
아이들의 꽃대를 빨리 보려 하지 마세요
생각은 엄마가 할게
어린이날 큰딸 선물

4부 엄마가 된다는 건 기회다
엄마 리더십
엄마의 자존감 나이는 몇 살인가?
모든 모성은 옳다
막내의 토토로 도시락
산후우울증이 던지는 질문, ‘그럼 나는?’
나만의 자존감 지지대를 만들어라
열정을 연습하는 법
오늘 하루를 꽉 채우는 법
엄마도 2학기가 시작된다
오늘이 1월 1일이다

5부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
나는 잠룡이다
생계를 지키다 보면 꿈으로 간다
아이와 시간을 나눠 쓰자
엄마는 똑똑해야 한다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부족한 편안함을 즐겨라
엄마 노릇 힘들지
집으로 돌아가는 워킹 맘에게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출판사 서평>

★전국 수만 명의 엄마들을 뜨겁게 울린★
★김미경의‘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 노릇, 참 힘들죠?”
어른들 말씀에 아이야 낳으면 알아서 큰다지만, 모든 엄마들은 알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하루에도 지옥과 천당을 백 번쯤 오간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지만, 가끔 돌아보면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흔들린다. 미안한 일이 떠오른다. 아이가 잘못되면 내 잘못 같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 한바가지를 쏟는다. 김미경이 만난 전국 수만 명의 엄마들은 모두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 대체 부모 노릇이란 무엇일까? 질문이 끝도 없다.

오늘도 수많은 엄마들이 답 없는 고민을 품고 앓고 있다. 김미경에게도 초보 엄마 시절이 있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엄마 노릇한 지 어느덧 28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여성의 꿈 스승으로 활약해온 국민언니가 국민엄마로 돌아왔다. 전국의 강연장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등을 쓸어내리며 토닥이며 나눈 진솔한 이야기,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던져줄 해답을 신작 ??엄마의 자존감 공부??에 담았다.

★국민언니 김미경이 ‘자존감 대장 국민엄마’로 돌아왔다★
★김미경이 말하는 엄마의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


??언니의 독설??에서 흔들리는 30대 여성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고,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에서 아내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준 국민언니 김미경이 신작 ??엄마의 자존감 공부??와 함께 자녀교육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국민엄마’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심을 가진 강사로 화려한 연단에 서는 김미경도 집에 돌아가면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이 된다.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해왔다고 자부해온 그녀. 그러나 둘째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등학교 자퇴 선언으로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무엇인지, 나는 좋은 엄마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살다 보면 알게 된다. 인생길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걸. 잘 나가다가도 울퉁불퉁한 길이 불쑥 찾아온다는 걸. 김미경은 자신과 가족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아이의 행복과 꿈을 보듬어주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강연장에서 수만 명의 엄마들을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끝에 깨달았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이라는 것을. 그리고 자존감 있는 아이를 키우는 건 ‘자존감’ 있는 엄마라는 것을.

★자존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아이가 원하는 진짜 엄마는 누구인가★


김미경이 말하는 ‘자존감’이란 여느 심리학과 교수나 자녀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심리 처방보다 쉽고 빠르다. 스스로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그래서 넘어져도 별일 아니라고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힘, 당장은 지질하지만 언젠간 멋진 사람이 될 거라는 믿음, 그래서 내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 그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적은 아이는 작은 스트레스만 만나도 “큰일 났다. 어떡하지?” 하며 감당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지만, 자존감이 큰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만나도 긍정적인 해석을 마련한다. 친구에게 배신당해도 ‘그 친구와의 인연은 거기까지였으니 그만 잊자’고 여긴다.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살아보면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엄마들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엄마 모습은 어떨까?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엄마, 세상이 나를 밀어내도 나를 안아줄 엄마 아닐까? 중2병 아들도 쑥스러워 입 밖에 꺼내지 못하는 말 “엄마만은 내 편이면 좋겠어” 아닐까? 김미경은 아이의 영혼을 북돋으며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주고 아이의 편이 되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서울 안 가면 인생 망한다고 겁을 주고 “학원은 갔다왔어?!”만 묻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의 고민과 경험을 아이의 편에서 해석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엄마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 역시 엄마의 자존감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엄마부터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엄마의 자존감 텃밭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큰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었다. 1부 ‘아이의 탄생을 이해한다는 것’에서는 자존감의 근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는 탄생부터 이미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자존감 씨앗을 품고 태어난다는 것, 그래서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아이가 가진 자존감을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부 ‘사춘기 엄마로 사는 법’에서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이를 온몸으로 받쳐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김미경 개인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육은 엄마의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위치에서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3부 ‘엄마의 인생 해석법이 아이를 키운다’에는 아이의 고민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으며, 4부 ‘엄마가 된다는 건 기회다’에서는 엄마의 자존감을 단련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 5부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에서는 자신의 꿈과 가정, 일터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양육을 여성의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양육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여자로서, 엄마로서, 워킹 맘으로서 세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김미경. 한발 먼저 경험한 그녀의 육아와 자녀교육 스토리에는 엄마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 공감과 해답이 빼곡히 담겨 있다. 처음이라 서툴고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엄마의 자존감’을 선물하자.



<책 속으로>

엄마로 살면서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엄마는 신이 아니다. 엄마도 실수를 한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미안해도 우리는 엄마로 살아야 한다. 천 번을 미안해도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채워가야 한다. 엄마라면 나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자존감을 공부해야 한다. 자존감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서로를 키워줄 수 있을지 스스로가 알아내야 한다. ―p.10【프롤로그: 행복한 아이를 원한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생명이 커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이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느끼는 감정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 간에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기는 감정이다. 이런 자존감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심이 되고 밑바탕이 되는 감정이라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생기는 게 아니다. ―p.27【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공부나 예체능 같은 지식이나 스킬은 밖에서 얻어도 되지만, 자존감은 그게 안 된다. 아이 자존감을 키워주는 양분은 부모만이 줄 수 있다. 그런데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은 그 무언가를 충분히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니 무엇보다 부모 자신의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 자존감이 없는 부모는 아이에게도 자존감을 줄 수 없다. ―p.36【자존감은 홈메이드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아이들 마음을 가장 병들게 하는 게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절대 줘서는 안 될 가장 위험한 감정. 나는 그게 바로 ‘죄책감’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의 병은 부모에 대한 작은 미안함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런 미안함을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느끼고 매일 새벽까지 잠 못 들 정도로 시달린 아이는 몇 년 뒤 어떻게 될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건 기본이고 ‘나는 쓸모없는 존재야’라고 자기 자신을 포기해버리는 데까지 굴러떨어진다. 미안함이라는 감정의 끝은 항상 최악으로 치닫게 돼 있다. ―p.97【죄책감이 아이에게 가장 위험하다】

아이가 왜 지하로 떨어졌는지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게 아이한테 어떤 의미일까를 따져보는 것이다. 아이들 중에는 성품상 한 번은 지하에 내려갔다 와야 하는 애들도 있다. 특히 고집이 세고 자기 주관이 강한 자녀들은 부모가 말하는 길로 가지 않는다. 그곳에 뭐가 있는지 자신의 눈으로 기어이 확인해야만 스스로 걸어 나오는 아이들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가 지금 지하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길고 긴 자녀의 인생에서 한 번은 깊이 내려가서 건져 올 게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힘겹지만 필요한 과정이라고, 이 과정이 아이의 인생에서 깊이를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아이는 그 어두운 지하에서도 매일 큰다. ―p.111【깊이가 높이다】

엄마가 엄마답기 위해서는 신체 나이만 먹을 게 아니라 스스로 자존감 나이를 먹어야 한다. 40대면 40대에 걸맞은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 잘 살고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자존감도 나이와 걸맞은 수준이 된다. 나는 가끔 아이들과 여러 문제를 상의하고 해결해나갈 때마다 늘 생각한다. ‘지금 몇 살짜리 자존감으로 이 대화를 하고 있는 거지? 혹시 내가 내 아이들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대화하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엄마는 아이보다 나이를 더 먹어서 든든한 게 아니다. 아이보다 두둑한 자존감 나이를 먹어서 든든한 것이다. 든든한 엄마를 둔 자녀와 빈약한 엄마를 둔 자녀는 어렸을 때부터 삶을 대하는 기본자세가 다르다. 아이가 매사 자신감이 없고 무기력하다면 엄마인 나의 자존감 나이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 ‘내 자존감 나이는 과연 몇 살인가’ ---본문 중에서